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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노동자후원회 정상화모임(준)> 월간소식지<<해방세상>>제6호 변순영 2016-05-03 23:26:34
LINK#1 : http://cafe.daum.net/truesupportingworker/aolJ/9
 

발행자의 글

모든 바리케이트 위에서 우리들은 그대들의 동맹자이다.


변순영 | <구속노동자후원회> 해고활동가

통신사 자료제공 후기는 저를 포함한 402명의 ‘통신자료 무단 수집 공동대응 1차 집계 결과’ 자료로 나왔습니다. 저는 <정보운동>에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올렸습니다. 구미 <KEC 지회> 조합원 48명이 2015년 11월 10일부터 2016년 3월초까지 DNA를 채취 당했습니다. 공권력은 생존권 투쟁에 나선 노동자들을 강력범죄자 취급합니다. 인권활동을 계속하려는 저로서는 이 나라에 사는 것이 수치입니다.

접견시간으로 본 각 교도소 풍경에서는 (구) 청송면이 행정명칭까지 변경하면서 악명을 탈피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형의 집행 목적이 “수형자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함”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수형자가 교정기관을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 제도 개선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봅니다.

구속자 편지에서는 담장 안에서도 선거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형자의 투표권을 기결수일지라도 전면적으로 보장하고 더 나아가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까지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구교도소 김덕용 동지는 3월 5일이 형기의 2/3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매달 소득 점수의 고지를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김덕용 동지는 처우 등급 싸움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며 밖에 동지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양심수인 김덕용 동지의 신념이 꺾이지 않게 밖에 있는 우리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공주교도소 이○○님은 일반수이지만 소와 늘 비타협적으로 싸워 요구사항인 ①관비용으로 빠른 치료, ②환자 거실로 전방 모두 관철되었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이00님 만세!!

현장의 소리에서 요즘 뜨거운 이슈가 되는 관제 동원 보수단체 뉴스를 실었고, 인권에 대해 주장이나 입장으로 공식화가 안됐지만 인권에도 당파성(계급성)이 있어야 한다는 짧은 생각을 적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끝으로 문화 나들이 꼭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묵묵히 ≪해방세상≫ 교정 교열을 봐주는 김지혜 동지의 “잘난 놈들에게 지지마!” 라는 글입니다. 앞으로 지혜 동지가 꾸준히 글을 연재 할 예정입니다. 어느 방송 힙합경연대회에서 힙합가수 MC 스나이퍼가 부르는 가사 중에 “부르주아 코스프레 그 허영심에 코를 푸네” 듣고 놀랐던 경험이 다시 느껴집니다. ≪해방세상≫이 다양한 필진으로 다달이 풍부해 지고 있습니다.

4. 13 선거는 끝이 나고서 박근혜 정권의 레임덕은 시작되지만, 반동의 공세는 더욱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정권의 탄압에도 투쟁의 바리케이트를 온몸으로 지키다 감옥에 계신 동지들에게 ≪해방세상≫이 작은 위로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동지들이 감옥에서 ≪해방세상≫을 보지 않아도 되는 ≪해방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저희도 함께 투쟁하고 연대하겠습니다.  해방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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