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무더위를 이겨내며 두 달여 입원치료하셨다 퇴원하신 이일재선생님이 그 후 외래치료를 받아오시던 중 처방약이 안맞아 오늘 다시 입원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오늘 12시경 서울역으로 상경하여 마포 건강보험공단 앞 사보노조해복투 투쟁현장을 경유하여 함께 식사를 하신 후 녹색병원으로 가셔서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고 곧바로 7층 301호실에 입원하셨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병문안을 부탁드립니다.
- 병실 전화: 02-490-2000에 전화한 후 내선 7301번
- 선생님 핸폰: 018-522-5406
- 기타 문의사항 전해투 010-2249-6161(변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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