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해복투 원직복직 투쟁결의 집회
해복투 2010-05-10 11:57:57 125
해복투는 정기 및 월례총회에서 해복투 사업을 확정하고 상반기부터 사업의 집행을 위한 실천을 해 나가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사보지부 해고자15명은 상급조직 파견과 지부와 지회에서 각각 열심히 활동을하고 있는 실정으로 원직복직을 하기 위한 집회한번 하기 어려운 조건과 상황이었지만 공단사측 정형근은 2010년들어서 비상경영선포를 하면서 연봉제 도입과 개별성과제도입을 통해 직원들간의 경쟁체제로 자꾸만 힘들어지고 현장의 노동강도는 높아만가고 있는 현재의 현실과 징수통합공단실시로 인한 인력감축의 음모가 감춰져 실질적인 구조조정의 현실화압박 고통이 있는 상황을 무시할 수 없서 해고동지들이 지금부터 2010년도에는 반드시 현장으로 원직복직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는 그런 집회를 하고자 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몇명되지 않는 집회 인원일지라도 원직복직의 희망을 져버리지 않고 당당한 투쟁을 통해서 동지들의 곁으로 다가 설 수 있도록 투쟁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지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0년 5월 11일 11시
장 소 ; 마포 공단건물 앞 인도상
부당해고 박살! 원직복직쟁취!
* 투쟁 후 오후 2시 공해투대표자회의(대림동 공공연맹사부실1층세미나실)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