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삼성족벌 한솔그룹 부당해고 규탄집회,,,가해자를 처벌하라!
해고는 살인이다! 가해자를 처벌하라!
한솔그룹은 부당해고 법원 판결 정택교를 즉각 복직시켜라!
한솔그룹 피해노동자 정택교동지는 3년째 길거리 복직요구!
가해자는 회사 근무, 한솔그룹 노동자 갑질 끝장내자!
밥 한끼로 부당해고한 가해자, 한솔로지스틱스 이정섭 인사팀장을 처벌하라!
밥 한끼 부당해고 사주한 한솔로지스틱스대표이사 민병규를 해임하라!
매주 화요일 삼성족벌 방계회사인 한솔그룹본사 앞 인도에서, 부당해고당한 정택교동지의 원직복직을 촉구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규탄집회에 부당해고 피해당사자 정택교동지와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임경옥사무국장 그리고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백혈병피해유족이신 정애정 간사, 그리고 농협중앙회 부당해고자 배삼영동지와 함께 중식집회를 진행하였다.
오늘이 절기상 대한인데도 그리 춥지 않은 날씨에 힘찬 집회를 진행하며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며, 2015년 을미년 새해 초에 반드시 정택교동지의 복직과 삼성반도체백혈병 등 직업성피해자들의 문제가 해결되는 희망과 전망을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하였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피해 노동자들의 일하고 싶다는 처절한 투쟁 속에, ‘해고는 살인’이라는 사회적인 공분이 확산되었다.
사회에서는 살인을 하면 무기징역이나 살인이 구형 선고되고 가해자는 처벌을 받지만, 한솔그룹의 가해자 민병규대표이사와 그 하수인 이정섭인사팀장은 부당해고에 대한 책임을 지기는 커녕 여전히 회사에 근무하는데, 법원에서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은 정택교동지는 복직은커녕 여전히 3년째 길거리에서 부당해고를 규탄하고 복직투쟁을 하고 있는 잘못된 현실은 한솔그룹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 작태를 보이는 악덕기업주의 전형적인 만행임을 지적 규탄하였다.
삼성족벌과 그 이씨일가 친족회사들은 헌법에 반하는 반사회적인 무노조경영을 위해 노동자 권리를 짓밟고 인권을 유린, 생존권을 짓밟는 사회적 범죄만행을 자행하여 온 범죄집단이다.
한솔그룹 조동길회장은,
부당해고자 정택교동지의 원직복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윤리경영 실천하라!
2012년 12월 31일 종무식 한시간 전에 정택교동지에게 밥 한끼 사주고 아무런 징계절차도 없이 징계통보서 종이 한 장으로 생존권을 짓밟은 이정섭인사팀장과 민병규대표이사에게 책임을 묻고 해임하는 것이 현장과의 상생과 소통을 하는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길임을 다시한번 이야기하며 오늘의 규탄집회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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