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련관련 국보법 판결에 앞선 기자회견에 참여하고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
사람은 누구나 살아갈 권리, 자유로운 권리, 평등할 권리(천부의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기득권을 차지한 무리들은 타인의 천부권리를 박탈하고 노동력을 착취하거나 갈취하려고 통제하고 억압하는 법이라는 강제규정을 만들었다.
국민의 혈세(각종세금)와 갈취(벌금, 과태료, 추징금 등등)로 먹고 살면서 기존의 질서를 보위하는 관료들은 인간이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 생존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할 뿐 아니라 진실을 은폐하고 거짓을 강요하기 위해 생각의 자유, 배움의 자유마저 박탈하며 국가보안법을 강조한다.
타인의 노동력을 착취 또는 갈취하는 무리들이 만들어 놓은 질서인 현 체제는 모두에게 일자리를 보장하지 못하고 일한 만큼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 극소수는 지구를 덮을 만큼 화폐를 보유했지만 99%의 대다수는 수입이 없어 소비를 못하는 빈부격차가 발생했다.
다수가 소비를 못하는 공황은 기업이 아무리 좋은 상품을 싸게 많이 생산해도 못 팔아먹어 기업까지 망할 수밖에 없다.
분배불균등에 의한 빈부격차로 발생되는 공황은 새로운 분배질서로 발전하지 못하면 해소할 수 없어 상・공업 분야의 모든 인류가 멸망하게 된 것이다.
이제 인류가 새롭게 건설한 사회는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가 돼야 하므로 타인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통제하거나 억압하는 무리들을 징치하는 시민민병대를 조직하고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혈세로 살면서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사노련에 무죄를 선고하라!!!
2011년 12월 15일
백 형 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