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삼성본관 규탄집회, 삼성자본은 백혈병문제 그룹차원에서 해결하라!
삼성자본은 과연 백혈병문제 해결할 능력이 있나 회의스럽다!
삼성은 삼성백혈병문제 등 직업성질병 문제를 그룹차원에서 해결하라!
삼성노동자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하여 일방적인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 일방적인 임금인상 끝장내고 생활임금 쟁취하고 실질적인 정년 60살 쟁취하자고 성토하였다!
나날이 찬기운이 겨울을 부르고 있다. 하지만 삼성본관앞 중식집회장소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어 집회하기에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오늘 삼성본관 중식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삼성백혈병피해유족 정애정씨,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과 양심시민이 함께 하였다.
삼성백혈병피해유족 정애정씨는 삼성전자와의 교섭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남편의 죽음이 직업병임을 규명하기 위하여 작업현장의 상황을 보여 달라고 했지만 삼성자본은 영업비밀이라면서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면서, 죽은 자가 스스로 자신의 죽음의 원인이 삼성반도체공장에서 일하면서 노출된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것임을 스스로 밝혀야 하는 비상식적인 상황을 규탄 성토하였다.
멀리 구미에서 상경하신 전 (주)부일이엔지 대표 최성출 어르신은 지난 주에 이어 삼성자본이 비상식적으로 자행한 협력업체에 대한 갑질에 대하여 세 번째로 폭로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아직도 결론이 나지않은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암 문제 해결을 위한 삼성과 피해자들간의 교섭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삼성은 더 이상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뒤에 숨지 말고 피해자와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구체적인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였다.
삼성자본은 과연 백혈병문제 해결할 능력이 있나 회의스럽다!
권오현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직업병으로 의심되는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하고 합당한 보상을 할 것이며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겠다는 말을 한 것이 이미 5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직업병피해가족대책위가 구성되었음에도 삼성은 일개 재야단체인 반올림의 이눈치 저눈치를 보며 가대위 뒤에서 백혈병 문제해결을 위한 확실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은 채 세월만 보내고 있음을 규탄한 것이다.
삼성은 삼성백혈병문제 등 직업성질병 문제를 그룹차원에서 해결하라!
삼성반도체 백혈병피해자들과의 교섭이 끝나면 다음은 삼성SDI에 이어 삼성전기백혈병피해자들과 교섭하겠는가! 삼성그룹차원에서의 삼성백혈병 직업성질병 피해노동자들의 문제를 그룹차원에서 소위 삼성전자계열사 및 협력업체 피해노동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통 크게 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성토하며 더 이상 지지부진한 무능력을 보이지 말라! 고 규탄하였다!
삼성노동자 총단결!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삼성노동자 단결하여 기만적인 구조조정 박살!
고용안정 쟁취하자! 정년 60세 쟁취하자!
2014년 갑오년 삼성생명, 삼성증권의 구조조정에 이은 삼성SDI,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원 구조조정! 이건 희망퇴직이 아니지 않은가!,,
이건희가 주장하는 인간중심의 도덕경영 초일류기업이, 희망퇴직을 빙자하여 강제퇴직을 종용하고 경영자들의 경영실패를 현장노동자들에게 덮어 씌우는 것이 삼성자본의 윤리경영이냐!
전환배치 악용하여 일거리없다며 여사원 1순위 희망퇴직종용, 구조조정차원 교육 이수 후 전환배치는 대기발령, 8년 10년 전 근태문제 꼬투리 잡아 권고사직 생존권 박탈, 2014년부터 60살 정년 보장하겠다는 말의 실체가 강제 퇴직이냐!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끝장내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일방적인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 일방적인 임금인상 끝장내고 생활임금 쟁취하고 실질적인 정년 60살 쟁취하자고 성토하였다!
<알림>
[삼성자본, 삼성족벌 규탄집회]
=>일시- 매주 수요일 11시~ 13시
=>장소- 삼성본관 정문앞- 강남역 8번 출구 직진 후 좌회전
많은 관심과 연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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