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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백혈병 관련 고소취하는 언론플레이! 연대파괴가 목적인가! 삼성일반노조 2014-06-23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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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백혈병 관련 고소취하는 언론플레이! 연대파괴가 목적인가!




삼성자본은 사과 보상 재발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밝혀라!

삼성자본의 상호신뢰는 선별 고소취하인가!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은 지난 5월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가 성장하기까지 수 많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다며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중이거나 사망한 가족들의 아픔과 어려움에 대해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진작에 이 문제를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가족 등과 상의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3의 중재기구가 구성되도록 하고, 중재기구에서 보상 기준과 대상 등 필요한 내용을 정하면 그에 따르겠노라고 하였다. 마치 전향적인 통 큰 결정을 한 것처럼 언론에 알렸지만 실제로 사과 보상 고소취하 등 무엇 하나 제대로 약속을 지킨 것이 없다.

  

  

그리고 5월28일 백혈병 등 삼성직업성 암 피해자와 유족 그리고 반올림활동가들과, 삼성전자 이인용사장 등이 작년 12/18 첫 본교섭이 파행되고 나서 5개월 여 만에 한 자리에 마주하였다.

  

  

한 시간 반 가량의 대화속에서, △사과, 보상, 재발방지 등 의제에 대해 양자간 성실한 대화 △삼성이 제기한 고소건의 조속한 해결 △6월 중 3차 대화 자리 마련 등 세 가지 사항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으로 사망한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가해자인 삼성전자 스스로 사과와 보상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에게 남편과 아내, 자식의 목숨값이 얼마면 되느냐고 묻는 잔인한 작태를 보이고 있으니, 언론에는 삼성전자 권오현사장이 고개숙여 사과하며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에게 크나큰 시혜를 베푸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마치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암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처럼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실상 아무것도 해결된 것은 없다!

  

삼성자본은 삼성백혈병 해결을 위한 상호신뢰를 말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삼성백혈병 해결을 위한 상호신뢰 차원에서 삼성이 제기한 고소건을 취하하겠노라는 삼성전자는, 고소한 사건, 중에서도 반올림활동가와 유족들만 취하했다는 것이 6/9 확인되었다.

  

더구나 2014년 1/9 삼성본관 규탄집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집회장소에 대형크레인을 불법주차시켜 집회방해를 하고 1/16에는 대형버스를 불법주차시킨 불법을 저지르고도, 후안무치하고 비열하게 삼성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유족 등 연대단위들을 업무방해로 삼성전자 권오현대표의 이름으로 고소하는 만행을 자행하고도, 삼성자본은 피해유족만을 고소취하하는 비열함을 보이면서 삼성백혈병문제 해결 위해 상호신뢰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2012년 11/30 이건희 25주년 호암아트홀-삼성경비들이 자행한 살인적인 만행!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유족들 그리고 삼성해고자와 삼성일반노조가 호암아트홀 입구에서 1인 시위 했을 당시 삼성경비들이 과천철거민 총무와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을 폭행하여 각각 3주, 2주진단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미신고집회로 몰아서 유족 등 1인시위자들을 고소한 삼성자본은 이 사건 역시 취하하지 않았다.

  

  

또한 2011년 천안 탕정 기숙사에서 투신자살한 삼성전자LCD노동자 故 김주현씨의 사건에서, 당시 지금의 미래전략실실장 최지성이 유족에게 문서로 사과하고 고 김주현씨의 죽음은 삼성에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유족과 합의서에 싸인하고 보상하여 95일만에 장례를 치르고 싸움은 끝이 났는데, 얼마 안되어 삼성본관 경비들의 이름으로 삼성일반노조 상근활동가 전부와 반올림 공유정옥씨를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1심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40시간 판결이 났고 2014년 2/12 2심에서 벌금 300만원 선고!

지난 6월11일, 임경옥총무는 벌금150만원 1심판결 후 2심재판 진행중에 반올림활동가 공유정옥씨만 고소취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시 사무장이었던 임미영씨도 벌금50만원 선고유예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백혈병유족 정애정씨에 따르면, 2012년 가을 삼성본관 주차장입구 이건희차량으로 보이는 승용차앞에서 내 남편을 살려내라며 일인시위했던 일을 삼성경비가 백혈병피해유족 정애정씨를 고소했는데, 이는 경비 개인이 고소한 것이라 취하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삼성자본은 생각하는가!.

  

참으로 가증스럽기 그지없다. 한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반올림활동가만 고소취하를 하고, 삼성전자대표가 고소한 사건만 취하를 하고 경비가 고소한 사건은 개인적인 일이므로 취하할 수 없다는 기만적인 이야기인데, 유족의 일인시위로 인해 자신의 업무가 방해받았다며 삼성경비 스스로 고소했다는 말을 어느 누가 믿을 수 있을까. 삼성경비는 이건희의 사병이고 명령없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은 2년 가까이 삼성본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며 우리가 보아온 자명한 사실이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암 문제 해결하겠다며 크나큰 시혜를 베푸는 듯한 언론플레이만 박제화되어 남아 있고, 삼성자본은 여전히 변한 것 없이 상호신뢰를 위한 고소취하마저 외면하며 비열하고 치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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