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임금체계가 고착화 되어 있는 택시업계에 박근혜정권은 사장들에게 취업규칙 제량권-쉬운해고 칼자루를 쥐어주겠다고 한다. 교통지옥에서 기준금-사납금을 채우지 못하는 날이 허다한 택시노동자들은 해고가 일상화 되는 것이다.
사회적 멸시와 예비범죄자 낙인에 막장직종 택시사업장 현장은 해고를 빌미로 굴종강요-노예노동-노동착취-마른걸레 쥐어짜는 간악한 노동자 약탈현장..!
그곳에 어용노조간부들이 자본의 첨병으로 가세하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택시노조를 찜~쪄먹는 민주택시노조 어용간부들의 배신행각을 철저히 응징-무력화시키지 못한다면 택시민주노조는 노동현장에 뿌리내리지 못한다는 결단으로 공공택시서울지회가 결사투쟁에 돌입하여 22일차 매일집회를 밀어나가고 있다.
주 5일(월~금) 15:00~17:00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7번 8번 출입구 사이길 50미터 위치 (주)고려운수 후문에서 진행되는 노동탄압-해고분쇄! 원직복직 쟁취! 고려운수자본 강압 공공택시서울지회 매일집회 투쟁을 지지해주십시오.
부산시청 앞 전광판 고공농성 196일차를 열어가는 송복남, 심정보동지의 노동3권-민주노조활동보장을 요구하는 택시노동자-양조노동자와 기아차비지회-화물풀무원동지들의 고공투쟁 승리에 힘이 보태고자 공공택시서울지회 분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조직 전국순회단’에 공공택시서울지회도 동참하여 박근혜정권의 역사-노동쿠데타 기도 분쇄를 위한 총파업! 성사-승리를 일굽니다. 동지들!~ 반동의 정세를 뒤집어엎는 역사-노동의 주인, 위대한 노동자민중궐기로 몰아쳐나갑시다. 투쟁! (주간 속보입니다)
2015.10.28.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택시지부서울지회 정경철지회장(010-3158-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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