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동영상)
https://youtu.be/oWQc7O_n0sI
https://youtu.be/wJW-FD0-iZI
https://youtu.be/SmjSqjSdR1g
9/25 (동영상) 삼성본관앞 추석 전날, 노숙 농성 14일!
삼성전자는 언론플레이를 통한 백혈병문제 해결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백혈병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대한민국 국민을 비롯하여 세계인들은 삼성백혈병이 직업병임을,
산업재해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삼성재벌은 유일하게 삼성과 관련없는 개인 질병으로 매도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대표이사의 대국민사과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삼성전자는 천억원의 사내기금을 조성하여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겠다고 피해자를 기만하고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재벌은, 정신병자 환자다!
‘벌거벗은 임금님’에 나오는 어리석은 임금처럼, 백혈병을 직업병이 아닌 삼성과 관련없는 개인질병으로 매도하면서 삼성전자 권오현대표이사를 내세워 유족에게 사과하고 보상을 약속하며 대국민사과를 하는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내 남편 황민웅의 백혈병 죽음을 보상위원회에 이용하지 마라!
당사자협상의 기본원칙을 깨고 발족한 삼성전자의 기만적인 보상위원회는 피해자들의 충분한 보상과 사죄를 받아낼 수 없다.
삼성반도체백혈병 올바른 문제해결을 위한 삼성본관앞 노숙농성 14일차 진행합니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님은 점점 노숙인의 모습을 보이고 계시고 아침바람은 진한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겨납니다.
현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
현실은 열악하지만 맘만은 풍성한 명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김성환 위원장님의 1시간 여 동안 힘찬 아침발언과 새벽부터 첫차를 타고 와서 피켓시위 동참하여 주신 김병동동지의 든든함으로 오늘 하루 또 노숙농성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방영희어르신과 기흥 삼성반도체 강제퇴직자 이문원씨가 방문하셨습니다.
퇴근집회에는 추석명절은 앞두고 작은책 안건모, 유이분동지와 정애정씨의 지인들 그리고 정보개발원 봉혜영동지 전해투 이창훈동지 등이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힘찬 퇴근투쟁과 넉넉한 삼성본관 노숙농성을 진행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