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투

■ 공지사항 ■

전/해/투

(2005-09-13 11:38:31, Hit : 2485, Vote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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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dong.org/main/news_view.html?serial=389

故 김동윤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동윤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13일 0시 40분 김동윤 조합원동지가 운명하셨습니다.

김동윤 열사는 화물운송업계의 비정규직 남용으로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처한 현실이어서 더욱 안타까워 했고지난 2003년과 2004년 경유가 인상분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해 오는 과정에  지난 9월6일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과태료 등을 미납한 사람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압류하여  신선대 부두앞에서 울분을 분신으로 대신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다표현 못하지만 동지의 가시는 길 편히 가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 故김동윤 열사와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유류가격 인하, 면세유 지급 △유가보조금 압류 즉각 해제, 전액지급 △화물운송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등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강력촉구 해야합니다.

유가인하, 제도개선, 노동기본권 쟁취 등 대정부 요구 관철을 위한 투쟁체계를 전환해 유류가격 인하 투쟁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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