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집중투쟁을 위한 연석회의 결과공지
지난 11월6일 연대집중 투쟁을 위한 투쟁주체들이 모여 실질적인 연대투쟁과 집중투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준비모임을 가진 후 당시 참석치 못한 다른 장투사업장 동지들과 해복투단위 동지들에게 제안하여 11월 14일 본회의를 개최함.
1. 연대 집중투쟁을 위한 회의장소 및 일정
1)2006년 11월 14일 오후 2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
2. 연대 집 투쟁을 위한 연석회의 참석단위
1) 투쟁단위(주체)
전해투, 대한항공해고자동지회, 버스복수노조준비추진위원회, 버스노민추, 노동해방철거민연대, 택시해복투, 사회보험노조해복투, 코오롱해복투, 발전해복투, 삼성에스원노동자연대(10)
2) 연대단위
-노학연, 성공회대, 당건투, 노동자투쟁연대, 노정협(5)
3.연석회의 결과
1) 회의진행 : 전해투/민주노총해복특위 위원장(이호동)
2) 토론내용
ㄱ) 각 투쟁단위 소개 및 일정공유
ㄴ) 수도권지역 장기 투쟁 사업장 및 해복투 사업장 월 정기회의 개최 건
-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5시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 추후 모임에는 각 단위투쟁단위의 구체적인 투쟁일정을 전해투메일로 발송하여
사전에 자료로 공유하고 이후 모임에는 구체적 연대투쟁일정을 잡는다.
- 11월 정기모임은 11월 28일 민주노총 총집회투쟁 이후 5시경에 모여서 논의한다.
ㄷ) 투쟁사업장 집중투쟁일정 건
- 추후 모임에서 각 단사 및 투쟁사업장의 구체적 투쟁일정을 공유하고 난 뒤
투쟁일정을 고려하여 집중투쟁일정을 잡는다.
ㄹ) 11월 연대투쟁 실천방안(민주노총 총파업 일정과 단사투쟁 일정 연계)
- 11월23일(목)오전 11시 대한항공해고자동지회 집회
(김포공항 옆 대한항공본사앞) 후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결합
- 11월24일(금)오전 10시 신길운수 집회(신월동)후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결합,
저녁6시30분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 KTX촛불문화제 결합
- 11월27일 오전 10시 코오롱 성북동 회장집 집회 후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결합
- 11월28일 삼성에스원동지들 투쟁(한강다리를 건너는 투쟁)후 민주노총 총파업투쟁에 결합, 저녁5시에 연대투쟁 2차 연석회의 개최
3) 기타 안
1) 대한항공해고자동지회 집회
: 11월15일 대한항공어용노조 규탄집회(오전10시 송정역 앞)
2) 신길운수 집회-11월 17일 오후 2시 신길운수 앞
3) 노대 전야제 주점사업 보고 : 11월 15일 총파업결합 후 농성장
(장소변경 가능)
4) 철폐연대 화요집회 11/21일(화) 12시 세종문화회관 뒤편(광화문8번 출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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