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공지]신길운수 자본과 어용노조 항의규탄집회로 동지들의 연대투쟁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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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05년 9월 29일(목)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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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장소 : 신길운수 앞(서울 양천구 신월 1동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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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 오시는길 -
> 1. 5호선 화곡역 하차후 5번출구에서 604번(구5880) 종점행(5-7분거리)
> 2. 5호선 까치산역 하차후 3번출구에서 6634번(구388) 종점행(4-5분거리)
> 3. 차량이동시= 경인고속도로(신월IC)에서 김포공항방향으로 약 300m 삼거리에서 우회전(곰달래길) 2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하면 30m 우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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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관 : 전국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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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임금착취, 부당해고, 어용노조 규탄집회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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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04.10.14)부터 버스해고노동자가 사측의 갖은 탄압과 부당해고에 항거하며 1년간을 부당해고 투쟁과, 부당노동행위, 어용노조의 탄압으로 현장으로 돌아가지도 못한체 지금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터 버스구조조정이 진행된후 사측의 강요에 의하여 임금을 착복하고 통상임금(시간외 근무)또한 착취하였으며 퇴직금 누진제가 적용되는 5년이상의 장기근속자를 재입사(신규입사)에 서명케하여 근무중 조그만 실수만 있어도 10일간의 승무정지, 사측에 대항하는 눈빛만 보아도 가만두지 않겠다 듯 오늘도 물리적 폭력을 동반한 무차별 탄압으로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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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 가공할 탄압이 자행되고 있으며, 우리의 동지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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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태가 바로 서울시와 신길운수와 노조지부장의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일명 짜고치는 고스톱이며 신길운수에 의해 자행되는 것입니다만, 또 한편으로 사측은 통상임금 착취분을 환불조치 등 마땅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는 사측에서는 역시 결정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노조지부는 수수방관하는 차원을 넘어 사측에 협조하고 탄압과 대변을 하고 있고 정당한 요구를 걸고 투쟁하는 버스노동자들에게 탄압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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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심각한 직무유기를 범하고 있는 노조지부장 대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내는 신길운수노동조합 규탄 집회를 시작으로 투쟁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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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지들이 연대하여 버스부당해고 노동자의 투쟁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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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열사정신 계승하고!
>임금착취, 부당해고, 어용노조 박살내자!
>>부당해고 방조하는 어용노조 아작내자!
>열사의 뜻 이어받아 비정규직 철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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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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