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전해투 비상총회(제3차 임시총회) 결과
일 시 : 2011년 9월 28일(수) 14시
장 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참 석 : 회원 26명 참관(4명)
- 임시총회 절차상의 문제점을 일부 회원이 지적하여 총회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논란을 벌이다 공해투 회계감사(강용준, 공공연구노조 해고자) 동지의 임시사회로 표결한 결과 임시총회를 하기로 결정.
- 임시총회를 진행할 임시의장을 이호동 전 전해투 위원장 동지로 선임하여 진행.
1. 임시총회 시작
1) 개회선언
2) 민중의례
3) 성원확인
4) 회순논의
- 보고사항 및 안건채택관련 문제제기가 있었으나 제출된 보고사항 개별확인하여 보고사항(1. 비대위 활동보고, 2. 2011년 상반기 회계감사 보고서 채택)논의
- 논의 안건은 다시 토론 후 확정 및 상정하기로 하고 회순통과
2. 회의결과
(1) 보고사항
1) 비대위 활동보고 원안 통과
2) 2011년 상반기 회계감사 보고서 논의하였으나 회계감사를 진행한 조준성 회계감사가 참석하여 차기 대표자회의, 총회에서 추가보고하기로 함.
(2) 논의안건
- 논의안건 관련 토론 결과 “전해투 정상화 대책건”으로 결정함.
세부 안건으로 1) 2011년 집행관련 문제 진상조사 건, 2) 사보해복투 요청 건, 3) 집행부 선출에 관한 건으로 결정함.
1) 2011년 집행 관련 문제 진상조사 건
- 2011년 집행 관련 문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 진상조사위원은 이호동, 강용준, 김중희, 연제일 동지로 한다.
- 진상조사위원회는 구성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로 한다. 단,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표자회의에서 보고 후 1개월 연장 할 수 있다.
- 관계당사자들은 진상조사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협조한다.
2) 사보해복투 요청 건
- 사보해복투 관련 집회 중단을 권고한다.
- 집회당사자들은 2~3일 논의하여 통보하기로 한다.
3) 집행부 선출에 관한 건
- 10월 11일(화) 14시 전해투 대표자회의 (안건 : 전해투 정상화 대책 건)
- 10월 24일(월) 14시 전해투 임시총회(안건 : 전해투 정상화 대책 건, 임원선출에 관한 건)
- 대표자회의, 임시총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명의로 공고하고
의장은 이호동동지가 맡는다.
4) 기타 안건
- 상황실관련: 상황실은 현재와 같이 운영한다.
- 농성장 관련 : 관리담당은 도용섭회계감사로 하고 열쇠는 임시의장이 1개, 3명이 각 1개씩 소지한다. 전해투가 정상화 될 때까지 운영은 하되 예산집행을 하지 않는다.
- 방송차 관련 : 전해투가 정상화 될 때까지 운행을 정지한다. 방송차 열쇠는 임시의장이 관리한다. 방송차는 민주노총 주차장에 주차한다. * 전해투가 정상화 되기 전에 방송차를 무단으로 운행할 시에는 강력 조치한다.
- 전해투 정상화시 까지의 예산집행은 진상조사위원회, 대표자회의, 총회에 한정하여 집행하되 회계감사에게 보고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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