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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투 제5차 대표자회의 결과
일 시 : 2011년 10월 11일(화) 14시 30분
장 소 :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1층 회의실
참 석 : 의장, 울해협(2). 공무원회복투, 발전해복투(2), 진아교통, 송아택시, 성진운수, 재능교육, 서울방송, 사보해복투(2), 데이콤, 대성운수, 중앙오피스텔, 백** 외 2명
Ⅰ. 보고사항
1) 진상조사위원회 보고
<별첨 자료 참조.>
2) 각 단위보고
- 울해협 : 지역 희망버스 기획단 활동, 지역 대안 문화 ‘연리문화제’ 준비 중.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 연대, 무상급식 공약이행
촉구, 박현정동지 추모사업회, 월 정기 산행과 광천사 참배 등
- 탄광: 민주화운동 계승연대 활동
- 공무원회복투 : 10일(월) 공공부문 해고자 결의대회 진행.(200여명 참석), 이후 단위대표자 간담회 진행. 공무원해직자특별법
법안소위 일정이 맞춰 농성투쟁 돌입 예정
- 발전해복투 : 노조탄압 관련하여 5개 본부 중 4개 본부의 상당수가 발전노조 탈퇴하고 기업별노동조합으로 전환. 1개 본부는
조직형태 전환투표는 부결, 개별 탈퇴가 진행될 예정. 동서발전본부 사장 퇴진 촉구 투쟁 등 민주노조 사수 투쟁에 해고자결합 중.
- 진아교통 : 대법패소, 민사준비
- 송아택시 : 2003년 해고
- 성진운수 : 정의실천택시노조 부위원장 활동
- 재능교육 : 1400일 투쟁 중. 1500일 기점에 맞춰 집중투쟁 준비 중.
- 서울방송 : 대법 진행 중
- 사보해복투 : 13명 해고자 투쟁중. 임단협 진행 중(한국노총 직장협의회와 공투). 928 총회 권고사항 불이행 유감. 강력 대응할 것.
- 데이콤 : 10년째 해고자 생활. 복수노조 관련 대응 중.
3) 기타 보고
- 2011년 상반기 회계감사 보고서 : 보고 및 질의,답변, 다음 총회에서 문서로 추가 보고
- 재정보고
Ⅱ. 논의 안건
1. 전해투 정상화 대책 건
1) 전해투 정상화 대책관련 건
- 9/28 총회 권고사항 불이행. 이행여부에 대한 논의결과 통보 조차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표명. 당사자들은 진상조사위원회에 넘기겠다고 함. 의장의 재권고.
2) 임원 선출 관련 건
- 총회 권고사항 불이행 등 현 상황에서 임원 선출 건에 대해 논의 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확인함.
- 24일(월) 예정되어 있던 총회를 11월 12일(토) 14시로 연기. 다음 총회 때까지의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를 보고하고 논의하기로 함.
- 현재의 정상화 논의 및 실천으로는 조직의 존폐문제를 고민해야 할 정도이지만 11월 안에 임원선출이 되어야 2012년 사업계획 및 민주노총 예산 제출, 심의 등을 할 수 있음을 공유.
3) 진상조사위원회 관련 건
- 10월 5일부터 활동 시작. 조사 결과를 다음 총회(11월 12)때 보고하기로 함.
2. 기타 안건
- 재정지출 관련 : 농성장 관련(전기세, 인터넷 사용료, 관리비, 수도세, 가스비 등) 고정비는 회계감사의 사전 승인 후 지출하기로 함. 대문파손, 과태료 등은 전해투 정상화 된 후에 정산하기로 함. 진상조사위 활동 관련 교통비 등은 실비 지급하고 회계감사에게 보고하기로 함. | 
